어제 하루는 진부하지만, 쏜살같이 지나갔다. 새로운 팀에서의 첫인사는 외국어로 시작했고 드센 여자들이 바글바글했지..만! 난 여성동지들과의 교류에 강하므로 정신은 붙들어메자 싶다. 글쓰기와 책읽기에 손대지 못한 지 어느 덧 이주 가까이 되간다. 말랑말랑한 두뇌와 영민한 판단력을 유머러스한 태도로 보여주자 싶지만.. 말이 쉽고ㅋㅋ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은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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