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끝없는 공부

[경제신문읽기①] 경제신문을 읽는 새로운 접근, 5step ■ How to Read 경제신문 ■ 목표 : 경제 용어와 기사 내용을 이해하며 경제신문을 읽어보자! 방법 : 경제신문을 읽는 새로운 접근, 5step ◎ 경제신문읽기 5단계 ① 기사 선정하기 ② 모르는 용어 찾기 및 기사 요약하기 ③ 기사 내용 정확하게 이해하기 ④ 과거 혹은 다른 기사와 연관짓기 ⑤ 본인 의견(Personal Opinion) 정리하기 ◎ 기사 선정하기 : 어떤 기사를 선택해서 읽어야 할까? - 1주일 1기사 읽기(가벼운 마음으로, 정확하게) - 1일 1기사 읽기(재미와 자신감이 생기면) - 경제, 금융기사 선정하여 읽기 ◎ 모르는 용어 찾기 및 기사 요약하기 - 기사 제목으로 본문 추론하기 (기사제목 : 본문내용 함축, 독자의 주의와 흥미 유발) - 기사 전체를 읽으며 모르는 용어 체.. 더보기
[서평클리닉] 두번쌔 수업, 소설 <투명인간> 만수이야기 나는 성석제 작가의 소설은 만 읽어봤다. 한 남자가 우산을 들고 서 있는 첫 표지는 아마 마사오를 기다리는 '나'의 이야기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라는 표현은 단 두번 등장했다. 그리고 장대한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라고 11년도의 나는 적고 있다. 기억이 없는게 부끄러울 정도로 당시의 나는 평점을 높게 줬다. 이 기회에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수업은 만수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했다. 벼락치기 서평을 써서인지 깊이는 없지만 여운은 깊은 그런 기분이었다. 성석제의 소설 에 대한 수업이었다. ■ 생각해볼 문제 1. 작품은 어떻게 읽었나? 2. 성석제는 왜 의 만수와 같은 인물을 그렸을까? 3. 가족에 대한 만수의 순애보적 태도는 어떻게 봐야할까? 4. 투명인간이 되어버린 만수와 사람들. .. 더보기
[서평클리닉] 첫번쌔 수업, 독후감과 서평의 차이 첫 번째 수업을 들었다. 결혼 전의 고민이 무색하리만치, 돈이 아깝지 않은 수업이었다. 우선 나를 알아가는 느낌이다. 자기를 소개하는 시간, 잊고 있던 떨림을 느꼈다. 준비되지 않은 나 자신을 말하면서 내 과거가 정리됐다. 퇴사, 작가, 기자, 프리랜서, 재취업, 결혼, 헛헛함 그리고 글쓰기. 조금씩 진짜 나를 찾아가고 있다. 둘째 좋은 사람들이 있었다. 독서활동가로 뛰고 있는 A, 책과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가 변한 B, 과학 독서모임을 열고 싶은 C, 유쾌한 D. 선생님 말처럼 독서하는 인구가 적은 지금에, 독서하는데 그치지 않고 글쓰기를 넘보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건 행운이나 다름없다. 인연이라는 건 바로 이런 때를 말하는 것. 세번쨰는 배움이다. 어렴풋하게 알고 있는 것을 누군가의 입을 통해 .. 더보기
[미국의 사회문화] 미국의 사회 문화 관련 사이트 1. Mayflower history 주소: http://www.mayflowerhistory.com/index.php장르: 미국 역사내용: 메이플라워 호의 선장이었던 크리스토퍼 존스(Christopher Jones)를 비롯하여 승선객들의 명단과 103명의 승선객 중 오직 두 사람의 초상화만 남아 있다는 사실 등 메이플라워 호와 관련된 정보를 상세히 다룹니다. Pilgrim History 섹션에서는 플리머스의 당시와 현대 생활상을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Primary Sources and Books에는 윌리엄 브래드퍼드의 『플리머스 농장기』(Hitory of Plymouth Plantation)에 수록된 1620년 11월, “메이플라워 협정”(Mayflower Compact) 원본을 공들여 번역한 것뿐만.. 더보기
[토익] 토익스피킹 관련 자료 Part 1에서 필요한 발음 연습. (Tongue twister) -Peter Piper picked a peck of pickled peppers, if Peter Piper picked a peck of pickled peppers, how many pickled peppers did Peter Piper pick?-First Friday father Francis fried five fresh fish for five famous friends from France.-Very berry very berry very berry / Really red really red really red-Kiss the queen quick and kiss the queen quicker. Part 2에서 필요한 주.. 더보기
[홉페이지 글 발췌] 생각나라 입장권 나는 하찮은 것이 좋다. 시시한 것은 더욱 좋다.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 것들. 흘러가는 바람에 뒹구는 낙엽 조각 같은 것. 빈 소주병 속에 몰래 숨어 있는 부러진 이쑤시개 같은 것. 누군가를 이유 없이 골려주고 싶은 어린애 같은 장난기... 시시함과 하찮음. 생각나라 입장권이다. 강우현 대표 개인 홈페이지(www.kwooz.net) 더보기
[강의 요약] 최인철 교수 강연 <인생 최대의 화두, 행복을 찾는 그대에게> 이렇게 말을 잘해도 되나 싶다. 이렇게 잘생긴 교수님이 또 있나 싶다. 또 이렇게 마음에 와닿게 말하는 분이 계시나 싶다. 1년에 한 번씩 꼭 주기적으로 강연에 빠지는 때가 있다. 올해는 최인철 교수님 강연이다. 다음은 강연 중의 주옥같은 말씀들. 인간은 자기가 보는 것에 의해서 규정된다. 비관주의자는 어떤 기회속에서도 어려움을 보고 낙관주의자는 어떤 어려움속에서도 기회를 본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무엇을 보는지가 달라지고 그 다음의 행동도 달라진다. 해야 할 이유를 보거나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보지 않을 때 인간은 행동할 가능성이 커진다. 어떻게 보는지가 무엇을 보는지를 결정한다.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가 보는 눈이 달라진다. 내 인생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바로 직전에.. 더보기
聖人의 글쓰기 방식 1. 대화체(문대 問對 : 문인이 가정하여 엮은 글- 임금/신하, 벗/벗)의 방식과 논리 ① 문조물 問造物 – 이규보 조물주와 묻고 답하는 형식을 빌어 세상이 이루어진 이치에 대해 탐구한 글이다. 하늘이 세상의 온갖 것들을 만들 때 어찌하여 사람에게 해가 되는 것까지 만들었냐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결국 세상이 그렇게 만들어진 이유는 저절로 그렇게 된 것이라 답하고 있다. 여기서의 조물주는 물론 작가가 설정한 가상의 인물이다. 조물주가 자신이 조물주인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며, 세상의 온갖 것들을 만든 것이 조물주의 의지가 아닌 자연의 이치임을 역설하여 결국 조물주의 존재 자체에 대해 회의하고 있다. 어떠한 문제의식에 대한 답을 구할 때 논리적으로 그 이치를 따지는 방식과 함께 이렇게 가상의 인물을 설정하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