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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공부/서평쓰기

[서평클리닉] 두번쌔 수업, 소설 <투명인간> 만수이야기

 

 

 

나는 성석제 작가의 소설은 <왕을 찾아서>만 읽어봤다. 한 남자가 우산을 들고 서 있는 첫 표지는 아마 마사오를 기다리는 '나'의 이야기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라는 표현은 단 두번 등장했다. 그리고 장대한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라고 11년도의 나는 적고 있다. 기억이 없는게 부끄러울 정도로 당시의 나는 평점을 높게 줬다. 이 기회에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수업은 만수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했다. 벼락치기 서평을 써서인지 깊이는 없지만 여운은 깊은 그런 기분이었다. 성석제의 소설 <투명인간>에 대한 수업이었다.

 

 

■ 생각해볼 문제

 

1. 작품은 어떻게 읽었나?

2. 성석제는 왜 <투명인간>의 만수와 같은 인물을 그렸을까?

3. 가족에 대한 만수의 순애보적 태도는 어떻게 봐야할까?

4. 투명인간이 되어버린 만수와 사람들. 사회의 피해자일까 무능력자일까?

5. '소설은 위안을 줄 수 없다'는 작가의 생각 어떻게 생각하나?

 

 

■ 내용 요약

 

1. 주인공 설명

2. 주인공 삶에 영향을 끼친 인물들 설명

3. 그들의 '관계'를 스토리로 풀기

 

 

■ 주의사항

 

1. 읽어보길 권한다. 추천한다. 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를 표현할 수 있을 것

2. 작가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식을 말할 것(어떤 과거 or 어떤 이야기 or 어떻게 일깨우는지)

3. 자기식대로 정리할 수 있을 것

4. 책 내용, 본인의 느낌을 자 버무릴 것

5. 자의적 해석 자제

 

 

■ 기억

 

글쓰기 잘한다는 것 = 자신의 의사표현을 잘한다는 것

결을 살려주자(논리, 연결, 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