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법정의 역사> 법원, 재판관, 소송 당사자 등에 대하여 법정의 역사 저자 황밍허 지음 출판사 시그마북스 | 2008-10-06 출간 카테고리 정치/사회 책소개 ‘법’이 지나온 역사를 과거에서 현재까지 한눈에 보여준다. 하지... 글쓴이 평점 "작두를 내려라-" 판관 포청천에 대한 추억시 새롯새록 떠오른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연유로 용작두, 호작두, 개작두를 받으며 세상을 등져야 했다. 책 는 작게는 판관 포청천에서 이뤄졌던 많은 판결과 그 관계자들의 입장을, 넓게는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법정의 새로운 면면을 알게 한다. 기본적으로 '법원'이라는 법적 판결 장소가 자리 잡기 까지의 역사와 재판관, 검찰과 변호인, 그리고 소송 당사자의 각 입장을 알아 볼 수 있다. 재판관은 사회 불공정의 표상이거나 혹은 고도의 전문직이었다. 육체적 시험을 통해 약자를 가리.. 더보기 알랭 드 보통의 책 월요일 수업에서 추천받았던 책들을 잔뜩 샀다. 사유하는 철학자, 알랭드 보통의 책들이다. 왜 그간 그의 책들을 안읽었던 걸까? 어려웠던 를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을까? 그의 전작들을 하나씩 섭렵해봐야지. 좋은 책이 많은 것처럼 행복한 건 없다. 좋은 밤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