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가장 절실하고 필요한 일은 무엇보다 감정적이고 정신적인 비계살을 도려내는 것임을 깨달았다. (9P)
나는 절대 '예전의 나'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지금의 나'로 영원히 살아갈 것이다. (13P)
마음을 바꾸니까 몸고 인생의 군살이 알아서 떨어져나가고 탄탄한 근육만 남았다! (17P)
다이어트는 단지 신체를 아름답게 하는 차원에 그칠 일이 아니라 내면의 군살을 제거하는 치유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22P)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풍성한 기회에 눈을 뜨고 육체와 내면을 진정으로 건강하게 변화시키기를 원한다. 또 그들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스스로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싶다. 그렇게 할 수 있음을, 나 자신의 경험과 그동안 목격한 수많은 변신 사례들을 근거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24P)
전체론은 몸, 정신, 마음, 영혼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본다. (26P)
정상에 이르려면 한 번에 한 걸음씩 갈 수밖에 없다. 내가 보기에는 건강을 개선하는 것이 옳은 방향으로 내딛는 한 걸음이자, 당신이 가고 싶고 또 가야 할 지점에 도착하는 데 필요한 한 걸음이다. (42P)
운동이 백신이라면, 운동 부족은 치명적인 바이러스와 같다. (58P)
중요한 것은 언제 하느냐가 아니라, 반드시 하는 것이다. (64P)
위기가 있는 곳에 기회가 함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다행인 일이다. (68P)
'제대로 먹는 법'을 배우기만 하면 마음은 생기 넘치고 면역 체계는 강화되며 더 젊고 건강한 몸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다. (69P)
먹지 않고 버티는 것은 마치 물속에 들어가 숨을 참는 것과 같다. 우리는 결국 물 위로 올라와 숨을 헐떡이며 공기를 한껏 들이켜야 한다. 아무리 용을 쓰고 이를 악물고 먹는 것을 제한해도 결국 먹게 되며, 때로는 폭식을 해서 다시 살이 찌고, 그로 인해 자신감을 잃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70P)
먹는 것을 제한하는 다이어트는 답이 아니다. '제대로 먹는 것'이 정답이다. (70P)
과일과 채소의 밫깔에는 특유의 영양소가 풍부히 들어 있는데 그것을 식물영양소, 즉 파이토뉴트리언트(phytonutrient)라고 한다. 식물영양소는 채소나 과일에 들어 있는 생리활성물질로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고 면역력을 높여서 우리 몸의 건강을 돕는 살아 있는 황금빛 태양에너지다. (79P)
"인간의 집약된 의도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의 하나다."
음식이 영혼이 없는 기계로 만들어지느냐, 아니면 가정의 부엌에서 좋은 의도와 감정으로 준비되느냐가 정말 중요한 문제이다. (83P)
포만감을 살짝 느끼면서 식탐을 제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적은 양을 최대 여섯 번까지 먹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몸이 에너지와 영양을 공급받고 생기를 되찾으며 만족감을 느낀다. 또 하루 세 끼 모두를 포식했을 때 느끼는 '짓눌리는 기분'과는 다른, 맑고 활기차고 가벼워진 느낌을 받을 것이다. (87P)
- 2013년 7월 11일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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