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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공부/200일 글쓰기

[147일][11월23일] 일

 

살아있구나. 나 살아있다 싶다.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로 모터를 돌리고 있다. 선택의 연속, 협의의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을 계속 만나고 이야기를 듣는다. 하나씩 배우는 즐거움. 사람을 알고 사업을 배우고 일을 익히며 영역을 확장하는 기분이다.

 

(원고지 1.2)